Norbert Vollertsen(노르베르트 폴러첸)

이 사람은 도대체 누구일까…
그의 꿈과 그가 이루려는 일들은 무엇일까…
같은 동포인 나도 어쩌다가, 아주 가끔 북한에 대한 보도를 볼때만 북한 동포들이 안됐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 사람은 왜 저러는걸까. 그가 북한에서 우리가 보지 못한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느꼈기에 저러는걸까. 그것도 독일 국적의 의사선생님께서 뭐가 아쉽고, 뭐가 모자라서.
혹시 그는 꿈을 이루려는게 아니고 악몽을 떨치려고 저러는게 아닐까. 얼마나 끔찍한 악몽이었길래…
혹시 그는 착한 일, 좋은 일, 정의로운 일, 민족을 위하는 일, 세계 평화를 위하는 일을 하려는게 아니고 인종과 국경을 초월한 인간대 인간으로써의 정말 기본적인 의무감을 내치기가 어려워 저리도 몸부림 치느게 아닐까…
이 사람을 미워하고 장애물로 여기는 사람들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의 원대한 목표는 무엇이길래.
혹자는 이 사람을 미국과 국내 수구세력의 하수인으로 말하기도 하는데 정말 그럴까. 그런 하수인 노릇을 해서 어떤 이득을 챙기려는걸까. 그 잘난 노벨평화상? 아마 아닐거다. 생긴걸 봐라. 인상이 다르다.
언젠가 이 사람을 한번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고 싶다.



“Norbert Vollertsen(노르베르트 폴러첸)”에 대한 한개의 댓글

  1. 분명히 그를 그렇게 바꾼 그 무언가를 윗동네에서 본 것이 있을 겁니다. 그렇기에 그가 행동하는 양심으로 나설 수 있었겠지요. 저는 항상 생각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을 존경합니다. 그런면에서는 그의 행동을 존경해 마지않습니다.

    내가 그러하지 못하기에 더욱더 그 행동을 존중 합니다만 아무리 정의롭고 의로워 보이는 세생일에도 그림자는 존재합니다. 반대로 아무리 악하게 보이는 세상일에도 밝은 부분이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분명히 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중요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한편으로는 제3의 타지인 눈으로 느낀 것과는 다른 우리자신의 눈으로 보고 다듬어야 할 부분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나라에서 일어날 일과 우리가족에게 일어날 일과는 사뭇다른 점이 있기에 또 다른 관점에서 보는 사물과는 다른 위험이 실제로 상존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항상 열린 마음으로 그들의 소리는 들어야겠지요. 원천적으로 그 소리들을 차단한다는 것은 그 어떤 것 보다도 위험합니다.

    이 일에 해당된 정부 관계자는 모두 크게 반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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