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bert Vollertsen(노르베르트 폴러첸)

이 사람은 도대체 누구일까…
그의 꿈과 그가 이루려는 일들은 무엇일까…
같은 동포인 나도 어쩌다가, 아주 가끔 북한에 대한 보도를 볼때만 북한 동포들이 안됐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 사람은 왜 저러는걸까. 그가 북한에서 우리가 보지 못한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느꼈기에 저러는걸까. 그것도 독일 국적의 의사선생님께서 뭐가 아쉽고, 뭐가 모자라서.
혹시 그는 꿈을 이루려는게 아니고 악몽을 떨치려고 저러는게 아닐까. 얼마나 끔찍한 악몽이었길래…
혹시 그는 착한 일, 좋은 일, 정의로운 일, 민족을 위하는 일, 세계 평화를 위하는 일을 하려는게 아니고 인종과 국경을 초월한 인간대 인간으로써의 정말 기본적인 의무감을 내치기가 어려워 저리도 몸부림 치느게 아닐까…
이 사람을 미워하고 장애물로 여기는 사람들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의 원대한 목표는 무엇이길래.
혹자는 이 사람을 미국과 국내 수구세력의 하수인으로 말하기도 하는데 정말 그럴까. 그런 하수인 노릇을 해서 어떤 이득을 챙기려는걸까. 그 잘난 노벨평화상? 아마 아닐거다. 생긴걸 봐라. 인상이 다르다.
언젠가 이 사람을 한번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고 싶다.



정준섭

내 친구 중에 정준섭이란 녀석이 있다.
대학 동기인데 나랑 같이 재수 후 입학해서 녀석이 군대(방위^^)가기 전인 3년간 학교뿐 아니라 여러곳에서(주로 음주+가무…) 거의 생활의 대부분을 어울렸었던 녀석이다. 지금은 끽해야 1년에 5번 정도 만날까…?
대학 입학 당시 난 녀석이 3수 후 군대도 갔다온 예비역인줄 알았으나 사실은 나랑 같은 재수생이었다. 학원은 정일학원을 다녔다나… 암튼 첫 인상이 너무 예리(?)하고 날카로워서 난 사실 처음엔 이 녀석을 무서워했었다…
…중략…(중간에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으므로 서로를 위해서…^^;;)

녀석에게 여자 친구가 생겼다. 싸이월드에 미니홈피도 만들었단다. 가 보면 완전히 가관이다. 녀석이 워낙 남 눈치를 안보는 성격이라 그러려니 하면서도 정말 가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