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6·25 전사자 유해 고국의 품으로

6·25 전쟁 당시 장진호 전투에서 전사한 국군 유해 12구가 62년 만에 우리나라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남북이 살벌하게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웬 국군 전사자 유해 발굴?
북한이 우리나라에 보낸 게 아닙니다.
미국에 보낸 유해 중에서 한국인으로 판명된 유해들을 미국이 우리나라로 보내준 것입니다.

그것도 작년(2011) 미국으로부터 한국군의 유해 같다는 통보를 받고 우리 측이 DNA 대조 후 국군의 유해가 확실하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북한이 트집 잡아 UN군 전사자 발굴을 훼방 놓을까 봐 쉬쉬하면서 봉환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통보가 있기 전 10년 동안 국군의 유해들은 미국에 있었다고 합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8/2012052800196.html

통미봉남(通美封南)? 얼어 죽을 주체, 자주, 우리 민족끼리….

웬일로 대통령까지 나서서 설쳐대지만 얼마나 갈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A nation reveals itself not only by the men it produces but also by the men it honors, the men it remembers”

“한 국가가 어떤 국가인지는 그 국가가 어떤 인물을 배출하였는가에 의해서뿐만 아니라 누구를 예우하고 기억하는가에 의해서도 결정된다.”

– John F. Kenne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