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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009966b생각하는 ㄱㄴㄷ/bbr /
이지원 기획/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 논장 | 2005년 04월/fon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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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한글공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좋을까.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는 ㄱㄴㄷ’과 ‘개구쟁이 ㄱㄴㄷ’은 이런 고민을 하는 부모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글자그림책이다. 한글 닿소리 14자와 그 소리를 담은 다양한 낱말들을 그림으로 풀어놓았는데, 어찌나 기발하고 재미있는지 아이들의 생각주머니 키우는데도 도움이 될 듯 싶다. (a href=’http://search.hankooki.com/onoff/view.php?terms=title%3A+%A4%A1%A4%A4%A4%A7path=hankooki4%2Fnadri%2Flpage%2Fweekzine%2F200504%2Fwz2005042217412461740.htm’ target=_blank한국일보 기사 중에서…/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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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ㄱㄴㄷ’은 여느 글자그림책처럼 사물을 그저 그려놓은 게 아니라, 사물의 이름에 들어가는 닿소리 모양대로 그려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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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책 출간에 맞춰 방한했다가 한글 자모의 간결한 논리성에 매료돼 작업에 참여했다는 폴란드의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이보나 흐리엘레프스카의 그림은 외국인의 솜씨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한글 자체가 지닌 아름다움을 놀라운 상상력으로 변주해 보여주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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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도 매우 독특하다. 왼쪽 페이지에는 해당 닿소리가 들어가는 낱말을 활용한 큰 그림이 차지하고, 오른쪽 페이지는 9개 칸으로 분할해 8개의 낱말 그림을 배치하고 가운데 칸은 그 닿소리가 들어가는 색깔을 담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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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항목을 보자. 큰 그림은 누군가 수돗물을 틀어놓고 비누로 손을 씻는 모습을 ‘ㅂ’ 모양으로 형상화했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두 마리의 ‘뱀’이 서로 몸을 꼬고 있거나, 결혼식장에서 ‘반지’를 주고받는 신랑ㆍ신부, ‘바람’에 흔들리는 두 그루의 나무, ‘빗’질하는 여자아이의 모습 따위가 그려져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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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그림을 보여주고 “○○야, 이 그림 속에는 어떤 낱말이 숨어있을까” 하고 묻는 식으로 읽어나가는 것이 좋다. 책을 다 뗐다면, 아이들이 스스로 그 닿소리가 들어가는 다양한 낱말들을 찾아 그림으로 그려 보게 하는 것이 어떨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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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이 어린이날 선물 낙점!
아버지, 고맙습니다.-이경
mz//주문완료!
김수용//그 정도면 당신은 아직 순진한 편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