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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락 블로그

재계 전문 사이트인 재벌닷컴이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가 보유한 주식 가치를 엊그제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지분 가치가 1억 원 이상인 어린이 주식부자는 모두 5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그 중에 허용수 GS홀딩스 상무의 아들이 299억 원으로 어린이 주식부자 1위였고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딸이 174억 원으로 2위, 정몽익 KCC 사장의 아들이 123억 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얼마전 매일경제신문에서 본 강남 부자들 출생· 증여신고 함께 한다는데라는 기사가 생각나는군요.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가 소유한 수억대의 주식이 10년, 20년 후에는 얼마로 평가받을 수 있을까요? 불법/편법 증여다 뭐다 말은 많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재벌들은 주식을 소유한 자녀의 주식 평가를 높이기 위해서 회사의 가치를 높여야만 하고, 그러기 위해 최선을(혹은 무슨 짓이든) 다할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Comments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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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y 5, 2008

    우리나라 부자들은 보면 안타깝습니다…좀 더 나눠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자선사업쪽은 너무나 관심없는 사항들인것 같아서 …

    • May 5, 2008

      기부문화의 부재는 부자들에게만 국한되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2. May 5, 2008

    그렇긴 하지만 유독 기부문화에 무관심한곳이 우리나라인것 같아요

    • May 5, 2008

      네. 기부도 그렇고 입양도 그렇죠.
      인정하긴 싫지만 창피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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