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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락 블로그

이 녀석이 우리 둘째 딸 이선이다.BRBR이선이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이 녀석 병원에서 태어나자 마자 걱정부터 들었었다. 왜냐? 보시다시피 눈 두덩은 엄청 두툼한게 가만히 있어도 화 난것 같고, 옆으로 넓게 퍼진 코는 남자 중에서도 슈퍼 사이즈에 속한다. 노무현 이마에 난 주름처럼 미간을 가로지르는 주름은 두툼한 두 눈 사이에서 찌푸린 인상을 더욱 더 무서워 보이게 만들어 준다.BRBR첫째 딸 이경이의 경우 초음파로 볼 때는 너무 못생긴것 같아 걱정을 했었는데 막상 태어나고 나서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었다. 그런데 이 녀석은 뱃속에서는 괜찮은것 같다가 막상 나오고 나니 생긴게 예상 밖인게 아닌가? 거기다가 신생아실에서부터 엄마 젖이고 우유고 전부 계속 토해서 걱정을하게 만들더니 심지어는 거의 한 달간을 눈을 안뜨는 바람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까봐 여기저기 알아보고 걱정이 되어 밤 잠을 설치기도 했다.BRBR저 외모에 혈액형은 B형 이란다. 나처럼 AB형이면 차라리 나을텐데… 아뭏든 녀석의 성격도 예사롭지가 않다. 고집에, 성급함에… 밤낮을 바꿔 사는것 하며… 너무 불안하게도 BFONT color=#009966나를 닮은데가 너무나 많다/FONT/B.BRBR그러던 이선이의 외모가 생후 2달이 거의 되어가면서 약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어가는것 같다. (아래 사진) 안 예뻐도 괜찮으니 부디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BRBR
CENTER내 품에 안겨 잠든 이선이의 모습./CENTER

Comments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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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vember 27, 2004

    아이는 말이지 적어도 3번은 얼굴이 바뀐다네… 귀공의 걱정은 기우라네~~~

    본인으로 말하자면 심지어 결혼후에도 변신을….히히히~

    남들은 망가진거라 하지만…..변신이라고 우기고 있음….

    다시 변신 해보까나? 휘리릭~~~ ^^

  2. November 29, 2004

    그 뭐라 하죠? 애기들 대기하는곳인가? == 신생아실

    총각 티 내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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